경제
티웨이항공, 12월 얼리버드 이벤트…‘베트남의 심장’ 다낭 등 적극 추천
입력 2016-09-23 10:53  | 수정 2016-09-23 11:05


티웨이항공이 겨울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12월의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에 나섭니다.

먼저 국제선의 경우 해외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의 다낭이 10만 8,000원부터 가능하며, ▲후쿠오카 4만 3,000원~(대구 출발) ▲사가 5만 6,000원~ ▲마카오 7만 8,000원~ ▲호찌민 9만 8,000원~ ▲다낭 10만 8,000원~ ▲괌 11만 70원부터(대구 출발) 예약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낭의 경우 왕국 유적지인 후애와 한국의 인사동을 연상시키는 호이안이 가까워 해변 휴양과 전통 체험, 도시 여행을 즐길 수 있고, 저렴한 물가와 함께 치안이 안전해 자유여행지로도 추천할만 합니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간으로 할증 및 일부 제외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국내선은 이달 26일(월) 오전 9시부터, 국제선은 27일(화)부터 10월 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대상은 인천과 대구, 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과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모든 국내선이며, 국내선 편도 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주중 1만 7,000원~, 주말은 2만 3,000원부터 입니다.

항공권과 함께 호텔 이용이 가능한 에어텔 상품도 마련했는데, 여행기간은 국내선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국제선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입니다.

2박 3일 기준으로 국내선은 9만 9,000원부터 제공하며, 국제선은 ▲오이타 23만원~ ▲후쿠오카 26만 9,000원~ ▲오사카 29만 9,000원부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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