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소연 “‘가화만사성’, 큰 산 하나 넘은 것 같아…매번이 도전”
입력 2016-09-23 10:16 
배우 김소연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23일 나무엑터스는 패션매거진 인스타일과 진행한 김소연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김소연의 화보는 한강 공원에서 바이크 소품을 활용해 진행 됐다. 락시크가 컨셉이었던 이번 화보에서 김소연은 최근 드라마, 예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진한 메이크업으로 카리스마 있게 변신했다. 김소연은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눈빛으로 촬영장으로 압도하며 섹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김소연은 51부작 드라마 ‘가화만사성을 연기 하면서 큰 산을 하나 넘은 것 같다. 장편 드라마인데다 대사도 많고 힘든 감정 씬들이 많아서 매 번 도전이 됐다. 연기를 하면 할 수록 매일 매일 연기에 대한 열정이 커진다”며 배우로서의 마음 가짐을 밝혔다.

매거진 측은 이번 작업을 통해 그녀가 삶을 대하는 진지한 태도를 엿볼 수 있었다. 열정 넘치는 태도로 컨셉부터 새로운 화보의 이미지를 함께 구상했고, 스타일링과 메이크업 등 소소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베테랑 배우의 진가를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소연은 현재는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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