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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임상
입력 2008-01-08 14:40  | 수정 2008-01-08 14:40
동아제약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감염 치료 항생제가 미국에서 인체시험에 들어갑니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미국 항생제 업체 '트리어스 테라퓨틱스'에 판권을 넘긴 슈퍼박테리아 감염 치료 항생제 'DA-7218'이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1단계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아제약은 지난해 계약금을 받은 이후 트리어스로부터 첫 번째 기술료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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