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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베일에 쌓인 ‘나래바’ 전격 공개
입력 2016-09-23 09: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박나래의 ‘나래바가 ‘나 혼자 산다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23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74회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나래바의 실체가 밝혀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나래는 VIP 미녀(?) 손님들에게 ‘나래바의 오픈을 알리며 ‘나래바 영업 준비에 나섰다. 박나래는 자취 16년차 짬밥의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내며 손님맞이 술상을 차리기 시작했고, 그는 어느덧 고급(?) 안주들로 즐비한 테이블에 들어서는 초대 손님들을 큰소리로 반기며 본격적인 ‘나래바 파티의 시작을 알렸다.
무엇보다 박나래는 파티의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자 턴테이블 앞에 자리하는데, 그의 클럽DJ 못지않은 폭발적인 파워 디제잉 실력에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할 예정이다.

특히 박나래는 술병에 숟가락을 꽂아가며 음주가무의 정석을 보여줘 분위기를 정점으로 끌어 올리는 등 지루할 틈이 없는 광란의 파티를 이어갔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를 불태우고 있다.
과연 박나래 a.k.a 박사장의 광란의 ‘나래바 파티는 얼마나 뜨거웠을지, 그간 베일에 싸여있던 ‘나래바의 실체는 오늘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늘(23일) 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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