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올해 입주아파트 경기 남부 집중
입력 2008-01-08 14:15  | 수정 2008-01-08 17:19
올해 경기도 입주 단지 10채 가운데 8채 이상이 경기 남부에 몰려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경기도 입주예정 단지 백 열 여덟 곳 가운데 여든 여섯 곳이 화성과 수원, 과천에 몰려 있고 가구수로는 4만 6천 가구로 전체의 8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3만 2천가구보다 17%가 늘어난 물량으로, 경기 북부의 올해 입주물량의 5배를 넘는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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