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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데뷔 50주년? 영화 속에 살고 있어 잘 느끼지 못했었다”
입력 2016-09-23 08: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윤정희가 데뷔 50주년 소감을 밝혔다.
윤정희는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뉴스룸'의 ‘대중문화 초대석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는 데뷔 50주년을 맞은 윤정희에게 소감을 물었다.
그는 나는 항상 영화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다. ‘몇 십 주년이라는 걸 잘 느끼지 못하고 있었는데 한국에 돌아와서 보니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한편 윤정희는 데뷔 50주년을 맞아 특별전을 개최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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