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창정 열애, 사인CD 1호의 주인공?…“특별한 사람에게 주려고 한다”
입력 2016-09-23 08:10 
가수 임창정이 연하 일반인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연인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임창정은 자신의 새 앨범 ‘아이엠(I'M)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임창정은 MC를 맡은 딩동에게 사인 CD를 선물하며 2호 앨범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딩동이 1호 앨범에 대해 묻자 사인 1호 앨범은 특별한 사람에게 주려고 한다. 아직 전달하진 못했다”고 밝혔다.

딩동은 그 주인공에 대해 자세히 물어봤지만 임창정은 그런 친구가 있다. 쇼케이스 끝나고 만나서 줄 것”라고 소중한 사람에게 전달할 것임을 암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2일 임창정은 소속사를 통해서 열애설은 사실이 맞다. 지난해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으며 상대방은 임창정이 힘들 때 옆에서 도와주고 아픔을 감싸주며 다 이해하고 받아줬으며,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이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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