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피아노 슈퍼스타 랑랑 새 앨범
입력 2016-09-23 08:00  | 수정 2016-09-23 11:39
미국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이자 올림픽과 노벨상 무대의 주인공이라는 수많은 타이틀을 가진 중국 출신 피아니스트 랑랑이 새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작곡가 조지 거슈윈과 아론 코플랜드의 음악부터 앨리샤 키스, 루 리드, 돈 헨리의 음악까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모았습니다.
이번 앨범 역시 랑랑의 개성있고 특징있는 해석이 묻어나며 피아노 음악 본연의 아름다움과 랑랑 특유의 에너지가 담겨 아마존 등 음악사이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상주 기자 mbn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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