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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버튼 감독 “학창 시절? 학교 가는 걸 두려워하는 학생이었다”
입력 2016-09-22 17:37 
[MBN스타 손진아 기자] 팀 버튼 감독이 자신의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팀 버튼 감독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CGV에서 진행된 영화 ‘미스 페레 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감독 팀 버튼, 이하 ‘미스 페레 그린)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어렸을 적) 학교 가는 게 두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등교할 때 겁에 질려있었다. 결국엔 극복하긴 했다. 그리고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 아이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할아버지의 죽음의 단서를 쫓던 중 시간의 문을 통과한 제이크가 미스 페레그린과 그녀의 보호 아래 무한 반복되는 하루를 사는 특별한 능력의 아이들을 만나며 놀라운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판타지다. 오는 28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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