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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비 문선재 `안타 지우는 나이스캐치` [MK포토]
입력 2016-09-21 21:06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1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8회 초 2사에서 LG 좌익수 문선재가 NC 김성욱의 안타성 타구를 펜스 앞까지 쫓아가 잡아내고 있다.
신바람 5연승으로 리그 4위를 확정짓기 위한 LG는 리그 2위 NC를 맞아 6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전날 kt전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한 NC는 상승세의 LG를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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