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 "호르무즈해협 미군 대치는 일상적"
입력 2008-01-08 04:00  | 수정 2008-01-08 08:38
이란 외무부는 이란 혁명 수비대 쾌속정들이 호르무즈해협을 지나는 미국 해군 함정을 위협한 사건에 대해 걸프만에서의 그러한 상황은 일상적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모하메드 알리 호세이니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란 관영 IRNA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일은 걸프만에서 이따금씩 일어나는 일로 원만히 해결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고든 존드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이란 측에 향후 위험한 사건을 초래할 수 있는 도발적인 행동을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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