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사무총장은 올해가 국제사회의 무관심 속에 방치되고 있는 '빈곤한 10억명'의 해가 되도록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반 총장은 뉴욕 유엔본부에서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국제사회의 주류에 끼지 못한 채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가난한 약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나서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이런 차원에서 밀레니엄개발계획의 이행 등 유엔 차원의 개발 노력을 강화시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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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총장은 뉴욕 유엔본부에서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국제사회의 주류에 끼지 못한 채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가난한 약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나서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이런 차원에서 밀레니엄개발계획의 이행 등 유엔 차원의 개발 노력을 강화시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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