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개그맨 김재우가 나몰라패밀리 활동 중단 이유를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나몰라패밀리(김경욱 김태환 고장환 김재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DJ 김창렬이 "왜 '웃찾사' 복귀를 안 하느냐"고 묻자, 김재우는 "나몰라패밀리를 하면서 굉장히 많이 싸웠다. 그 싸움의 중심에는 항상 내가 있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너무 안 맞으니 유닛으로 하자고 제안했다"면서 "각자 5년 동안 다른 길을 걸었다. 나는 남자의 길을 걷고 동생들은 코미디 브랜드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다시 뭉치게 된 계기는 각자가 너무 그리웠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
개그맨 김재우가 나몰라패밀리 활동 중단 이유를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나몰라패밀리(김경욱 김태환 고장환 김재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DJ 김창렬이 "왜 '웃찾사' 복귀를 안 하느냐"고 묻자, 김재우는 "나몰라패밀리를 하면서 굉장히 많이 싸웠다. 그 싸움의 중심에는 항상 내가 있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너무 안 맞으니 유닛으로 하자고 제안했다"면서 "각자 5년 동안 다른 길을 걸었다. 나는 남자의 길을 걷고 동생들은 코미디 브랜드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다시 뭉치게 된 계기는 각자가 너무 그리웠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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