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나 대학생 1명이 숨졌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9일) 오전 2시쯤 서울 강서구 화곡동 다세대주택 4층에서 불이나 10분 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 있던 24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김 씨의 친구도 같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9일) 오전 2시쯤 서울 강서구 화곡동 다세대주택 4층에서 불이나 10분 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 있던 24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김 씨의 친구도 같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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