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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삼시세끼’ 보내고 10월13일 ‘럭키’로 돌아온다
입력 2016-09-19 09:29 
사진=쇼박스 제공
[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럭키가 오는 10월13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 유해진이 1년 만에 선보이는 스크린 컴백작이자 1차 예고편 공개만으로 온라인을 발칵 뒤집어놓은 ‘럭키가 10월 13일 개봉을 확정 짓고 야심차게 제작한 빵야빵야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빵야빵야 포스터는 완벽한 킬러로 분한 유해진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한 킬러 형욱(유해진 분)이 타겟을 향해 일발 장전 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현장을 한 컷에 담았다.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는 유해진의 모습과 상반된 ‘빵야빵야라는 문구에는 ‘럭키가 제공할 반전 웃음 요소가 그대로 담겨 있다.



영화 ‘럭키는 유해진 뿐만 아니라 이준, 조윤희, 임지연 등 충무로를 이끌어갈 주역들이 최고의 코믹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아가씨 ‘뷰티 인사이드 등 감각적인 웰메이드 영화를 선보여 온 제작사 용필름, ‘내부자들 ‘베테랑 ‘도둑들 ‘사도 제작진들의 만남으로 완성된 ‘럭키의 높은 오락성과 색다른 비주얼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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