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발매 전 듣는 권진아의 타이틀곡 ‘끝’…라이브로 선사
입력 2016-09-18 19:26 
‘K팝스타3의 권진아가 첫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버스킹으로 먼저 팬들을 만난다.

권진아는 18일 오후 7시 서울 한남동 비이커플래그샵스토어에서 기타 하나를 들고 팬들을 만난다.

권진아는 이번 공연에서 데뷔 앨범 타이틀곡인 ‘끝의 라이브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끝은 결정적인 이별의 순간을 포착한 절절한 감정을 노래하는 발라드곡. 유희열이 섬세한 언어로 이별을 마주한 여자의 감정을 담아냈고 라디(Ra.D)와 디어 (d.ear)가 작곡한 세련된 감성에 현재 가장 신뢰받는 뮤지션 윤석철의 편곡으로 권진아의 맞춤 발라드곡이 완성됐다.

자신의 첫 정규 음반을 데뷔 음반으로 선보이는 권진아는 총 8트랙 중 4트랙을 직접 가사를 쓰거나 곡을 적어냈다.

이번 공연은 V앱 안테나 공식 채널을 통해 스페셜 라이브로도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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