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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국 `데뷔 첫 완봉의 기쁨, 주먹질끈` [MK포토]
입력 2016-09-18 16:36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LG 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이기고 4연승을 질주했다.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트윈스는 선발 류제국의 호투에 힘입어 5-0으로 승리했다. 류제국은 첫 완봉의 기쁨을 맛봤다.
이에 맞선 삼성 라이온즈 선발 플란데는 6.1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완봉승을 거둔 LG 선발 류재국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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