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도심 용적률 높여 아파트 공급"
입력 2008-01-07 11:00  | 수정 2008-01-07 17:23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도심 용적률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인수위원회는 이럴 경우 법을 바꾸지 않고도 용적률을 최고 50% 포인트까지 높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연간 12만 가구의 주택을 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하기 위해 주택공급 규칙도 개정할 예정입니다.
또 민간에도 공공택지 개발권이 부여돼, 분양가를 더욱 낮출 계획입니다.
인수위는 6월 국회에서 한반도 대운하 특별법을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건교부는 임기 안에 경부운하를 완공하려면 상반기 안에 특별법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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