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헬로프렌즈` 김소혜, 허지웅에 인생상담 요청
입력 2016-09-17 17: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의 김소혜가 허지웅에게 인생상담을 요청했다.
KBS 2TV 추석 파일럿 ‘헬로프렌즈-친구추가는 윤종신·김준호·차태현·서장훈·허지웅과 '세대 브릿지' 윤두준과 에이핑크·비투비·강남·아이오아이·여자친구·다이아·우주소녀·솔빈이 출연해 대화를 나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소혜는 최근 녹화에서 허지웅에게 인생상담을 하고 싶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이돌이 가장 많이 친구 추가를 원하는 주인공은 7표를 얻은 차태현이었다. 활약을 펼친 차태현은 줄임말이 이렇게 많을지는 몰랐다.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고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해 호응을 얻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아이돌들의 비밀 언어인 도깨비 말이 등장하는 등 제작진들도 당황했다. 차태현과 허지웅등 아재들의 대 활약 속에 유쾌하고 즐거운 세대 공감의 시간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 프렌즈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