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17일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대전, 부산 사직경기가 비로 취소돼 월요일인 19일로 연기됐다.
이날 KIA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린 예정이었던 대전 경기와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던 부산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새벽부터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중부지역은 오전부터 비가 그치면서 날씨가 갰지만, 남부지역은 폭우가 내리면서 결국 취소됐다.
이날 KIA 선발투수로 고효준이, 한화 선발투수로 장민재가 예고됐으나 한화는 18일 선발투수를 이태양으로 변경했다. 넥센은 양훈이, 롯데는 박세웅이 선발투수로 예고했는데, 롯데가 조시 린드블럼으로 선발을 바꿨다.
한편 이날 취소된 대전과 부산 경기는 예비일로 편성됐던 월요일인 19일 오후 6시30분에 치러지게 된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날 KIA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린 예정이었던 대전 경기와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던 부산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새벽부터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중부지역은 오전부터 비가 그치면서 날씨가 갰지만, 남부지역은 폭우가 내리면서 결국 취소됐다.
이날 KIA 선발투수로 고효준이, 한화 선발투수로 장민재가 예고됐으나 한화는 18일 선발투수를 이태양으로 변경했다. 넥센은 양훈이, 롯데는 박세웅이 선발투수로 예고했는데, 롯데가 조시 린드블럼으로 선발을 바꿨다.
한편 이날 취소된 대전과 부산 경기는 예비일로 편성됐던 월요일인 19일 오후 6시30분에 치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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