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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성소 서핑 도전…체육돌 거듭날까
입력 2016-09-17 10: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모르모트 PD와 그룹 우주소녀 성소에게 서핑 지도를 한다.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녹화에서 피아노 연주로 후반전의 문을 연 정재형은 모르모트 PD와 성소에게 서핑보드 위에 서는 자세인 테이크오프를 알려주며 서핑 교육에 나섰다.
성소는 전반전에 이어 후반전에서도 빠른 습득력을 자랑해 정재형의 칭찬을 받은 반면, 모르모트PD는 계속해서 어설픈 동작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자외선 차단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정재형은 모르모트PD와 성소를 위해 물에 잘 지워지지 않는 컬러 선크림을 준비, 직접 모르모트PD에게 발라줬다.

자외선 차단과 준비운동까지 마친 세 사람은 실전으로 돌입해 파도타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2.4m의 거대한 파도가 몰려오자 모르모트 PD와 성소는 실수를 거듭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모르모트PD와 성소의 파도타기 도전은 17일 오후 11시 15분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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