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탁재훈, 엑소 레이에 엉덩이 굴욕 "수치스러워"
입력 2016-09-17 09: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이 '스타쇼360' 녹화 중 굴욕을 당해 웃음을 전했다.
최근 MBC에브리원 '스타쇼360' 녹화에서 엑소 수호가 레이를 향해 평소 엉덩이를 왜 찌르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레이는 "좋아서 장난치고 싶어서 한다"고 했다.
이어 레이는 탁재훈을 향해 이리 와봐요"라며 그의 엉덩이를 만졌고, 탁재훈은 부끄럽고 수치스럽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엑소가 출연한 ‘스타쇼360은 오는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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