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년손님’ 샘 해밍턴, 아들만 예뻐하는 장모님 모습에 질투 폭발
입력 2016-09-16 17:39 
‘자기야-백년손님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을 질투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샘 해밍턴과 장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장모와 함께 있던 샘 해밍턴은 아내와 아들의 등장에 반가워했다. 샘 해밍턴의 장모 역시 손주가 오자 평소에 틀지 않았던 에어컨까지 작동 시켰다.

이에 샘 해밍턴은 질투를 느꼈고 제작진에게 장모님은 윌리엄이 똥만 싸도 예뻐한다”며 나도 기저귀 타고 다녀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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