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글의 법칙’ 김병만, 김상중 매력에 푹 빠져 ‘백허그’
입력 2016-09-15 18:22 
김병만이 배우 김상중의 매력에 빠져 눈길을 끈다.

15일 방송되는 SBS 추석특집 '정글의 법칙 48시간 with 김상중'에서는 김병만과 김상중이 48시간 동안 1:1 정글 생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다른 이미지를 가진 두 사람이 의외로 순식간에 친해졌다고. 김상중은 남다른 입담으로 현장을 초토화 시켜 '아재 개그의 대부'로 불렸다. 심지어 몸 개그인 슬랩스틱까지 선보이며 예능감을 뽐래 김병만이 그의 매력에 빠져 버린 것.



김병만은 오히려 "개그 사부로 모시고 싶다"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서로를 꼭 껴안고 자며 살뜰히 챙겼고, 김병만은 김상중에게 볼 뽀뽀까지 선사한다.

두 사람의 정글판 브로맨스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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