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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김정현, 귀여운 추석인사말…“센스 넘치네”
입력 2016-09-15 17: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출연 중인 배우 김정현이 추석 연휴에도 시청자들의 본방사수를 위한 귀여운 당부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4일 공개된 사진 속 김정현은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 나는 치열'이라는 추석인사가 쓰인 스케치북을 한 손에 들고, 또 다른 한 손으로는 '질투의 화신 시작한다고? 14일, 15일 PM 10시 SBS 본방사수!'라고 쓰인 종이를 들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이어 스케치북을 바닥에 놓아둔 채 TV 앞으로 달려가는 제스처를 취하며 폭소를 자아낸다. 귀여운 상황극으로 시청자들의 본방사수를 독려한 것.
'질투의 화신'에서 김정현은 극 중 표나리(공효진 분)의 동생 표치열 역을 맡아 겉으로는 까칠해보이지만, 속으로는 누구보다도 누나와 친구들을 사랑하는 '츤데레 엄친아'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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