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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만루 찬스를 살려 추격의 2타점` [MK포토]
입력 2016-09-15 16:45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천정환 기자] 1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6 프로야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SK 최정이 8회초 1사 만루에서 2타점 안타를 치고 있다.
이날 SK는 윤희상이 선발로 나서 4⅔이닝 5실점 8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2볼넷을 기록했다. 삼성은 윤성환이 선발로 나서 7이닝 무실점 4피안타 4탈삼진 2볼넷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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