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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런 최형우 `들어갑시다` [MK포토]
입력 2016-09-15 16:16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천정환 기자] 1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6 프로야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삼성 최형우가 7회초 무사 1,2루에서 스리런을 날리고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SK는 윤희상이 선발로 나서 4⅔이닝 5실점 8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2볼넷을 기록했다. 삼성은 윤성환이 선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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