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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한 시즌 최다 2루타 달성` [MK포토]
입력 2016-09-15 15:39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천정환 기자] 1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6 프로야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삼성 최형우가 5회초 2사에서 한 시즌 최다 44호 2루타를 치고 있다.
이날 SK는 윤희상이 선발로 나섰으며 삼성은 윤성환이 선발로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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