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곡성’ 김환희, 귀여운 한복 자태 뽐내…“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입력 2016-09-15 15:13 
[MBN스타 유지혜 기자] 영화 ‘곡성의 김환희가 관객과 시청자들에 추석 인사를 전했다.

美 버라이어티지가 선정한 '2016 유스 임팩트 56'에 선정될정도로 영화 '곡성'을 통해 주목받은 김환희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김환희는 15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추석하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생각난다. 올 추석 연휴 동안에 드라마 촬영 때문에 가족들과 오래 함께 있지 못해 아쉽다”고 전했다.



이어 김환희는 모두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라고 깜찍한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김환희는 오는 21일 밤 10시 첫 방송하는 KBS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 효은 역을 맡아 김하늘과 신성록의 딸로 등장한다. 최근 MBC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2016 특집에도 카메오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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