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환희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귀여운 한복 자태
입력 2016-09-15 14: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추석을 맞아 김환희의 한복 사진이 공개됐다.
영화 ‘곡성을 통해 주목받은 김환희가 15일 소속사를 통해 추석 인사를 전했다.
김환희는 "'추석'하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생각난다. 올 추석 연휴 동안에 드라마 촬영 때문에 가족들과 오래 함께 있지 못해 아쉽다"고 전했다. 이어 김환희는 "모두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라고 깜찍한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김환희는 KBS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 효은 역을 맡아 김하늘과 신성록의 딸로 등장한다. '공항 가는 길'은 21일 밤 10시에 첫 방송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