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브아걸 제아·YG 최필강, 4년 열애 끝에 결별
입력 2016-09-15 13: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브라운아이드 걸스 제아(본명 김효진)와 YG 소속 프로듀서 최필강(활동명 P.K)이 결별했다.
제아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오후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게 맞다”며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정확한 결별 시기나 사유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4년 넘게 교제해온 두 사람은 연인에서 음악적 동료로 남게 됐다.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지난 2013년 11월 알려진 바 있다.
한편, 제아는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 리더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필강은 2007년 그룹 해피 페이스 멤버로 데뷔해 YG 소속 프로듀싱팀 퓨처바운스 멤버로 활동 중이다.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