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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송윤아·지창욱·윤아 등 추석 인사말 전해…“풍요로운 명절 됐으면”
입력 2016-09-15 13:26 
[MBN스타 손진아 기자] tvN 보디가드 액션 ‘THE K2(더 케이투) 배우들이 추석을 맞이해 인사말을 전했다.

tvN 새 금토드라마 ‘THE K2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김제하(지창욱 분)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최유진(송윤아 분),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고안나(윤아 분)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지창욱, 송윤아, 임윤아, 조성하는 오늘(15일) ‘THE K2 측이 공개한 영상을 통해 추석맞이 인사말을 전하며 훈훈함을 나누고 있다. 먼저 보디가드 역할과 꼭 어울리는 검은 수트를 입은 지창욱은 즐거운 명절 온 가족이 함께 풍요로운 명절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운을 뗐다. 임윤아는 흰 원피스를 입고 청순함을 물씬 풍기며 추석 연휴 동안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가족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활기찬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대선 후보 아내다운 우아한 차림의 송윤아가 즐거운 연휴 가족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고, 마지막으로 정장을 차려 입은 조성하가 가족과 함께 큰 사랑 나누시고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며 마음을 전했다. 또 네 배우는 한 목소리로 tvN 금토드라마 ‘THE K2에 많은 관심, 시청 부탁 드린다”며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THE K2는 오는 23일 첫 방송.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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