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트릭앤트루’ 얼짱 마술사 유혜리, 미녀 과학자 윤화영과 ‘호흡’
입력 2016-09-15 10:47 
[MBN스타 유지혜 기자] 얼짱 마술사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유혜리와 막상막하 미녀 과학자 윤화영이 추석특집 ‘트릭앤트루–사라진스푼(이하 ‘트릭앤트루)에서 찰떡호흡을 과시했다.

유혜리-윤화영이 준비한 트릭앤트루‘-사라지는 레스토랑 편은 갈륨의 29.8도의 낮은 녹는점을 이용하여, 숟가락, 나이프, 심지어 열쇠로 묶어져 있는 반지까지 뭐든지 사라지게 하는 연기를 진행하여, 패널들의 놀라움을 이끌어냈다.



특히, 마술하면 흔히 떠올리는 실크 손수건, 테이블, 열쇠 등으로, 패널 연구원들의 착각을 유도했다.

또한, 유혜리는 갈륨이 아닌, 간단한 마술기술을 이용하여 숟가락, 나이프, 반지를 다시 나타나게 하는 마술을 선보여 과학과 마술의 차이점을 선보였다.

지난 14일 추석특집으로 방영된 트릭앤트루는 방송인 전현무, 개그맨 김준현,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MC와 김종민, 문지애, 권혁수, 걸스데이 유라-소진, 빅스 켄, 페퍼톤스, 레드벨벳 조이-예리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출연, 마술인지, 과학인지 추리대결을 펼치는 신개념 과학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