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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요리왕` 광희 우승에 시청자들 "도대체 못하는 게 뭐야"
입력 2016-09-15 09: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MBC ‘아이돌 요리왕에서 광희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시청자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광희는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아이돌 요리왕에서 떡갈비와 해산물 냉채로 1위에 올랐다.
이날 함께 결승에 오른 육성재는 육개장 파스타를, 소유는 까르보나라 해물 떡볶이를 요리했다. 또한 히든 미션으로 등장한 깜짝 재료 선택에서 광희와 육성재, 소유는 각각 곶감과 호박, 대추를 선택했다.
광희는 요리 과정에서도 탄탄한 기본기를 자랑해 모든 이들을 감탄케 했다. ‘요섹남에 등극한 광희가 달라보인다며 연예인 심사위원들은 칭찬했다.

치열한 예선, 본선을 거쳐 ‘제 1대 아이돌 요리왕의 왕좌는 탄탄한 기본기로 92.61점을 받은 황광희에게 돌아갔다. 안방극장 역시 광희의 시그니처 음식인 떡갈비와 해산물 냉채로 더욱 맛있고 풍성한 연휴를 기대하게 되었다는 평가다.
시청자들은 광희의 활약에 예상 외다” 정말 진지하게 요리하는 모습이 색달랐다” 셰프들이 ‘아이돌을 넘어섰다고 극찬하는 걸 보면서 정말 맛있구나 싶더라” 한 번 먹어보고 싶다” 예능도, 요리도 다 하고, 도대체 못하는 게 뭐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돌 요리왕은 217명의 아이돌이 출전해 대규모 요리 경연을 펼치는 진풍경이 담겨 좋은 반응을 얻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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