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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이종석·한효주의 해피엔딩…시청률 9.3%로 종영
입력 2016-09-15 08:45 
[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가 이종석, 한효주의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시청률 9.3%를 기록했다.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W 마지막 회는 전국 기준으로 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W는 현실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한효주 분)가 우연히 인기절정 ‘웹툰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이종석 분)을 만나면서 이로 인해 스펙터클한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며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할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웹툰과 현실을 오가는 파격 전개에 마니아층이 생성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W는 3회 만에 10%대 시청률을 돌파했다. 하지만 마지막 회에서는 10% 조금 못 미치는 시청률을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다.

‘W의 후속작은 서인국, 남지현, 윤상현, 임세미가 출연하는 ‘쇼핑왕 루이다. ‘쇼핑왕 루이는 복잡한 소비의 도시,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온실 기억상실남 ‘쇼핑왕 루이와 오대산 날다람쥐 넷맹녀 ‘고복실의 파란만장 서바이벌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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