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달의연인 이준기, 아이유 아닌 다른 사람 앞에서도 가면 벗나
입력 2016-09-13 17:26 
‘달의 연인 이준기가 가면을 벗을까.

13일 나무엑터스는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속 이준기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가면에 손을 가져간 채 심각한 얼굴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해수(아이유 분) 외에 다른 사람 앞에서 가면을 벗은 적이 없는 터라 더욱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준기는 이번 작품에서 황자의 신분으로 태어났지만 친모가 낸 얼굴의 상처 때문에 타지에서 볼모처럼 살아온 왕소 역을 맡아 인기몰이 중이다.

왕소와 해수가 황궁에 입성했기 때문에 두 캐릭터의 접점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왕소는 황궁생활을 하는 동안 친모 충주원 유씨(박지영 분)과 3황자 왕요(홍종현 분)에게 끊임없는 견제를 받게 된다. 이 과정이 극의 재미를 더욱 키울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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