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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가솔린·디젤 가격인상 없다"
입력 2008-01-06 13:45  | 수정 2008-01-06 13:45
브라질 국영에너지회사인 페트로브라스가 가솔린과 디젤의 자국 내 소비자 판매가격을 인상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페트로브라스는 고유가 현상이 장기간 계속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브라질 헤알화의 강세가 고유가의 충격을 흡수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에너지 전문가들도 국제유가 상승폭이 페트로브라스가 예상했던 수준이라며 단기간 안에 가솔린과 디젤 가격을 인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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