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5.8 지진] 경주 규모 5.8 지진…누리꾼 분통 "정부 이럴 땐 깜깜무소식"
지난 12일 저녁 경북 경주에서 규모 5.1과 5.8의 강력한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전국이 요동쳤습니다.
유례없는 지진으로 온 국민이 혼란에 휩싸인 가운데 국민안전처의 늦장 대응에 대한 질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누리꾼은 "쓸데없는 문자만 잘 보내고 결정적일 땐 문자가 없네"(cal****), "미리 알고 대비하게 해야지. 정부는 뭐하는 곳인가."(dmd****), "국가기관이 지진, 중국발 스모그, 일본 방사능에도 아무 대책이 없다."(wnf*****) 등 정부의 뒷북 대응과 우왕좌왕을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한편 일부 누리꾼은 "지진났다. 주의해라만 알려주지 말고 좀 더 자세한 대피요령을 알려줬으면 좋겠다."(inj****), "이번 계기로 좀 더 체계적으로 재난 대비했으면 좋겠다."(jin****), "정부는 더 이상 우리가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알게 됐으니 오늘로 재난대처와 내진설계에 힘 써야한다."(kol****)고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지난 12일 저녁 경북 경주에서 규모 5.1과 5.8의 강력한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전국이 요동쳤습니다.
유례없는 지진으로 온 국민이 혼란에 휩싸인 가운데 국민안전처의 늦장 대응에 대한 질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누리꾼은 "쓸데없는 문자만 잘 보내고 결정적일 땐 문자가 없네"(cal****), "미리 알고 대비하게 해야지. 정부는 뭐하는 곳인가."(dmd****), "국가기관이 지진, 중국발 스모그, 일본 방사능에도 아무 대책이 없다."(wnf*****) 등 정부의 뒷북 대응과 우왕좌왕을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한편 일부 누리꾼은 "지진났다. 주의해라만 알려주지 말고 좀 더 자세한 대피요령을 알려줬으면 좋겠다."(inj****), "이번 계기로 좀 더 체계적으로 재난 대비했으면 좋겠다."(jin****), "정부는 더 이상 우리가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알게 됐으니 오늘로 재난대처와 내진설계에 힘 써야한다."(kol****)고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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