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항가는 길’ 이상윤X멜로, 이토록 완벽한 조합이라니
입력 2016-09-13 10:07 
[MBN스타 손진아 기자] ‘공항가는 길 이상윤의 멜로, 어찌 기대하지 않을 수 있을까.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에 한 번, 부드러운 미소와 감미로운 목소리에 또 한 번 반한다. 그의 다정한 말투는 신뢰감을 주고, 상황에 따라 예리해지는 눈빛은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여기에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완벽남 타이틀은 그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킨다. 바로 만인이 좋아하는 배우 이상윤의 이야기이다.

이상윤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에서 남자 주인공 서도우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마주한다. 이상윤은 이번 작품을 통해 ‘완벽남의 매력은 물론, 깊이 있는 멜로 감성을 전하며 대한민국 여심을 제대로 뒤흔들 준비를 마쳤다.

여기에 ‘감성 장인으로 불리는 김철규 감독-이숙연 작가의 마법은 배우 이상윤의 색채를 한층 깊이 있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이숙연 작가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섬세한 대사, 인물의 심리를 섬세하게 담아내는 김철규 감독의 감성 연출이 배우 이상윤과 만났을 때 불러일으킬 시너지 효과가 기대를 모은다.

그동안 이상윤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왔다. 뿐만 아니라, 어떤 배우와 함께 해도 완벽한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의 시선을 끌어 당겼다. TV 앞 시청자들은 그의 미소에 함께 웃었고, 그의 눈빛에 함께 설?�� 이처럼 뛰어난 캐릭터 표현력과 케미를 자랑하는 배우 이상윤이 멜로드라마에, 멜로퀸으로 불리는 김하늘과 출연하는 것이다.

‘공항가는 길 제작진은 이상윤은 진중함과 유쾌함을 넘나들 수 있는 배우이다. 또 높은 호감도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배우이기도 하다. 이 같은 이상윤만의 장점은 ‘공항가는 길에서도 고스란히 빛나고 있다. ‘완벽남이라는 수식어가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이상윤이 멜로 드라마 ‘공항가는 길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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