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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니피센트 7’ 이병헌 “토론토영화제 참석, 행복한 시간이었다”
입력 2016-09-12 16:45 
[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이병헌이 토론토영화제에 참석한 소감을 언급했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매그니피센트 7 언론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주연배우 이병헌이 참석했다.

이날 이병헌은 오래간만에 보니까 다들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포옹을 하고 반가워하고 그렇게 그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며 천 명이 넘는 듯한 관객들과 영화제에서 영화를 본다는 것만큼 행복한 시간이 없는 것 같다”고 토론토영화제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하나하나의 리액션이 감사했고, 나 또한 영화를 너무나 즐겁게 관람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매그니피센트 7은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14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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