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적인 공천 물갈이를 예고한 한나라당 이방호 사무총장의 발언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핵심 측근인 이방호 총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오는 4월 총선에서 현역의원이 40% 가량 바뀔 것이라며 대대적인 공천 물갈이를 예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박근혜 전 대표측에서 반발 움직임을 보이자 이방호 총장은 특정지역이나 수치를 말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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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핵심 측근인 이방호 총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오는 4월 총선에서 현역의원이 40% 가량 바뀔 것이라며 대대적인 공천 물갈이를 예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박근혜 전 대표측에서 반발 움직임을 보이자 이방호 총장은 특정지역이나 수치를 말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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