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를 결정하기 위한 민주와 공화 양당의 첫 프라이머리를 앞두고 힐러리 클린턴과 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이터통신과 여론조사 기관인 조그비 등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에선 힐러리 의원이 32%의 지지율로 26% 지지율을 기록한 버락 오바마 의원을 앞섰습니다.
공화당에선 매케인 의원이 34%의 지지율로 30% 지지율에 그친 미트 롬니 전 메사추세츠 주지사를 앞서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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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과 여론조사 기관인 조그비 등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에선 힐러리 의원이 32%의 지지율로 26% 지지율을 기록한 버락 오바마 의원을 앞섰습니다.
공화당에선 매케인 의원이 34%의 지지율로 30% 지지율에 그친 미트 롬니 전 메사추세츠 주지사를 앞서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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