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민재 최유라, 10일 부부의 연 맺었다…“새로운 시작”
입력 2016-09-11 14: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김민재와 최유라가 결혼식을 올렸다.
김민재와 최유라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결혼. 인연. 진심. 따뜻한 축복. 김민재♥최유라 가족, 친지, 친구, 지인들의 축복 속에 두 사람이 부부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스몰웨딩을 백년해로를 약속한 김민재와 최유라의 모습을 담고 있다. 소속사 측은 #씨제스 경사 #김민재 #최유라 #결혼 #축하합니다 #웨딩의격식보다_웃음이가득한_잔치를벌인_두사람 #두사람의소박하지만_커다란진심 #사랑 #배려 #약속 #결혼축하해주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면서 축하인사를 건넸다.
김민재와 최유라는 지난 2015년 방영된 KBS2 드라마 ‘스파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3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해 이날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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