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SNL8' 2PM 닉쿤이 해외 불법체류자로 변신했다.
10일 방송된 tvN 'SNL8'에서 닉쿤은 3분 남친으로 변신했다.
이세영의 앞에 나타난 그는 일본어 영어 중국어를 선보이며 ‘해외파 남친을 연기했다.
이세영을 향해 사랑 고백을 하던 그는 식당에서 신분증 확인을 하자 순식간에 사라졌다. 뿐 아니라 길을 가다가 경찰을 만나자 입고 있던 옷을 벗고 사라지기도 했다.
이어 이세영은 해외여행을 가는 닉쿤을 배웅하러 갔지만 그는 "이번 여행은 꽤 걸릴 것 같아"라며 해외 불법체류자 임을 드러냈다.
이세영은 "해외파가 불법 체류자였어?"라며 해외 불법체류자들과 떠나는 닉쿤을 보며 눈물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