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삼성 특검' 특검보 3명 임명
입력 2008-01-05 04:45  | 수정 2008-01-05 04:45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을 실무선에서 수사할 특검보 3명이 임명됐습니다.
조준웅 특별검사는 검찰 출신인 윤정석, 조대환 변호사와 판검사 등 법원과 검찰 경력이 없는 제갈복성 변호사 등 3명을 노무현 대통령이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특검은 9일까지 인선 작업을 최종 마무리한 뒤 10일부터 수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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