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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만루찬스 살려서 적시타` [MK포토]
입력 2016-09-10 19:53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 8회말 1사 만루 kt위즈 이진영이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kt 위즈 선발 피어밴드(7승 11패 평균자책점 4.42)는 5이닝 8피안타 2볼넷 6실점을 기록했다. 이에 맞선 KIA 타이거즈 선발 양현종은 6이닝 2실점 호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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