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한 은행서 수표 수백장 도난
입력 2008-01-04 17:40  | 수정 2008-01-04 17:40
지난달 14일 서울 시내 은행 지점에서 수표 수백장이 무더기로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관내에 있는 한 은행 지점에서 1억원 상당의 수표 2백여장이 도난당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CCTV 화면을 분석한 결과 40~50대 남녀 2명이 점심시간에 들어와 수표를 훔쳐간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미 수표 여러장이 회수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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