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올해 브라질에 연간 생산량 10만대 규모의 공장 건설에 착수합니다.
김동진 현대차 부회장은 사내 특강에서 이같이 밝히고, 공장 후보지를 물색중이며 2010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회장은 또 동남아에도 공장 설립을 계획하고 있으며 2010년이면 현대기아차는 국내 300만대, 해외 300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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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현대차 부회장은 사내 특강에서 이같이 밝히고, 공장 후보지를 물색중이며 2010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회장은 또 동남아에도 공장 설립을 계획하고 있으며 2010년이면 현대기아차는 국내 300만대, 해외 300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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