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스매치’ 정준하 “첫 녹화 소감, 총각 같아 보이는 사람 나와 신기”
입력 2016-09-09 14:41 
개그맨 정준하가 ‘미스매치 첫 방송 녹화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9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는 스카이티브이 브랜드 프로그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스카이드라마 ‘미스매치 정준하, 이상민, 정진운, 김새롬, ‘인앤아웃 붐, 양정원, 심으뜸, ‘뷰티스카이 엄현경, 한보름, 신보라가 참석했다.

정준하는 1회 방송 녹화를 마친 소감에 대해 결혼을 한 남잔데 정말 총각 같아 보이는 사람들이 나와서 신기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 사람들은 아내에게 양해를 구하고 녹화에 임해야 하는데, 그걸 이해해준 아내 분들께도 감사하단 생각이 들었다”며 첫 회, 두 번째 방송이 나가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뺏어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미스매치는 데이트 진실게임을 주제로 여성 연예인이 일반인 남성 4인과 데이트를 통해 심리게임을 벌이는 데이트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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