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0시간 이상 무한확장 가능한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에코파워팩 스마트 시리즈’ 출시
입력 2016-09-09 13:19  | 수정 2016-09-30 10:54


친환경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브랜드 에코파워팩이 신제품 ‘에코파워팩 스마트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 에코파워팩 스마트 시리즈는 차량 장착 후에도 배터리팩만 추가적으로 구입해 연결을 하면 자유롭게 용량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에코파워팩 스마트 시리즈는 13Ah와 23Ah 두 종류로 제작되었으며 각각 최대 40시간과 70분까지 구동이 가능하다. 즉, 23Ah 제품에 추가적으로 23Ah 배터리팩을 연결할 경우 최대 140시간까지 블랙박스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이 제품은 폭발 및 발화 염려가 없는 리튬인산철(LiFePO4) 배터리를 사용하고 한여름 더위나 한겨울 추위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전한 부품들로만 구성, 영하 20℃에서 영상 125℃까지의 온도변화를 견뎌낼 수 있다.


아울러 미국 연방통신위원회의 FCC 인증을 포함해 유럽시장 통합안전인증(CE)과 KC국내 전자파인증, KN41 자동차 내성인증 등을 획득하면서 제품 사용에 대한 안전성도 확보했다.

에코파워팩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고객들의 스마트하고 합리적인 구매를 지원하고자 많은 노력을 쏟았다”며 이를 위해 처음부터 대 용량 제품을 구매할 필요 없이 각자의 운행습관을 살핀 후 필요에 따라 적합한 용량을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전했다.

한편, 친환경 상시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에코파워팩은 올해1월 국내 누적판매 1만대를 돌파한 데 이어 지난 8월말 누적집계 2만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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